- 해운대
구름은 많았지만 비는 안왔던 날
- 유명하다던 거인통닭
약간 애매한 시간인 16시30분 쯤 가서 홀 안쪽은 한 테이블 빼고 다 찼지만 대기인원은 없어서 다행히 바로 앉아서 먹었다. 다 먹고 나가니 밖에 대기인원은 좀 있었음. 양도 많고 바삭바삭했고 소스가 보통 양념 소스 같지 않았음. 소스는 따로 추가비용 발생함.
- 저녁엔 회 사다가 숙소에서 소주 한잔.
밥 먹고 산거라 많이 안샀음. 한 15,0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함.
- 남포동 고래사어묵 맞은편에 있는 곳인데 가게상호가 생각이..안나네용;
일단 음.. 돼지국밥은 제 스타일이 아니였습니다; 부추도 완전 밍밍하고...
부산은 어딜가나 돼지국밥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처음 부산 오자마자 역 근처에서 먹었던 곳이 제일 맛있었다.
( 거긴 밖에서 줄 서서 들어갔음.. )
- 감천문화마을
비가 오다가 그쳐서 다행이였음.
냥이가 졸졸 계속 길 쫓아오면서 안내 해줬다.
- 감천문화마을
색감이 너무 예뻤다.
- 감천문화마을
이때까진 좋았는데...
- 감천문화마을
신발이 떨어졌지 뭐야...
- 개미집 본점
처음 먹어보는 개미집 낙곱새
너무 기대했던 탓인지 막 엄청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사실 지금도 무슨 맛이 였는지 잘..기억이 나진 않음
- 광안리
KTX 타기전 잠깐 들려서 바다도 보고,
- 카페오뜨 [ 메뉴 : 오뜨비엔나라떼, 핫초코 ]
카페에서 커피도 마셨다.
여기는 전망이 예뻤는데, 사진 찍는 사람들이 넘나 많아서 뷰 를 찍을 수가 없었음.
바다 근처 어느 카페들 처럼 가격대는 약간 있지만 루프탑에서 보는 야경이 한 몫 해서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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