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7시 쯤 미스터 피자를 갔습니다 !
거리두기로 인한 자리 이용이 적어 10분정도 대기석에 앉아 있다가 들어갔네요 ㅎㅎ
들어가는 입구 쪽에 건과자류와 가재도구들 토핑 소스들이 있습니다.
어묵은 많이 찾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소량으로 조금씩 갖다 놓으시더라구요 ㅎㅎ
뷔페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샐러드바도 이용가능한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많이 빠져있네용 ㅜ ㅜ
딱 들어왔는데 피자가 하나도 없었어요....
저와 남자친구는 아쉬운대로 샐러드 부터 이용했답니다 ㅋㅋㅋㅋㅋ
샐러드 흡입하고 있으니 하나 둘 채워지는데 다른 테이블 사람들도 그만큼 기다렸던지라
또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ㅋㅋㅋㅋㅋ
처음에 불고기, 페퍼로니를 시작으로 포테이토, 베이컨, 콘, 고구마, 하와이안 까지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새우피자를 제일 좋아해서 나오면 그거만 먹고가자! 했는데 계속 안나와서 ㅋㅋㅋ
세팅 해주시는 직원분 있길래 '혹시...새우피자는 언제나오나요..?' 했더니 다음에 '새우피자 해드릴게요.' 하더니
바로 나온거있죠 ?! ㅎㅎㅎㅎㅎㅎ( 직원분 넘나 좋아요... )
그래서 둘이서 두조각씩 나눠서 먹고 만족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갔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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